전국적으로는 모두 321개사가 선정됐는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2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은 17곳(4위), 대구는 8곳(공동 11위) 등이다.
수출 두드림 기업으로 선정된 25곳 가운데는 내수 기업이 32%를 차지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금과 보증 등 금융 지원과 온라인 마케팅 등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경중기청 김한식 청장은 "대구·경북 소상공인들의 수출 기여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