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는 네이선(톰 홀랜드)과 설리(마크 월버그)가 함께 트레저 헌터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미스터리와 보물을 찾아 나서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대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운 주역 톰 홀랜드가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첫 작품 '언차티드'의 새로운 캐릭터 네이선을 연기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새로운 선택,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시리즈로 만나게 된다는 점에서 벌써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주연 톰 홀랜드와 마크 월버그가 등장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하며 시작한다.
'거대한 어드벤처가 열린다'라는 카피로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톰 홀랜드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바다와 상공을 아찔하게 넘나드는 톰 홀랜드의 모습에서 '언차티드'만의 짜릿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톰 홀랜드와 호흡을 맞출 마크 월버그는 이번 영화에서 전설적인 트레저헌터 설리 역을 맡았다. 마크 월버그는 "형 때문에 온 모양이군. 황금을 찾으면 형도 찾는 거야"라는 대사로 톰 홀랜드가 연기한 네이선의 형과 숨겨진 인연이 있는 듯한 암시를 전하며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예고편에 모습을 보이며 빌런의 모습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설렘을 더한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히어로 액션과는 또 다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본격적인 액션 어드벤처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수중 액션과 고공 액션은 스페인, 독일 등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을 엿볼 수 있다.
'언차티드'는 소니 픽쳐스를 대표할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무비로 '스파이더맨' 시리즈 톰 홀랜드와 다시 한번 협업해 일찌감치 전 세계적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탄탄한 레전드급 원작과 함께 '베놈'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세계' '아가씨' '그것'에 참여한 믿고 보는 월드클래스 정정훈 촬영감독까지 함께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블록버스터 '언차티드'는 2022년 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