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올해 네번째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국세청은 올해 제4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표창했다. 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21일 올해 네 번째로 장려세제신청과 전다영 국세조사관 등 7명과 우수부서 1팀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 국세조사관은 모바일 안내문에서 근로장려금을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최일암(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김선희(전산정보관리관 정보화운영담당관), 김성민(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장려상에는 박상별(납세자보호관 납세자보호담당관),이도헌(국세상담센터 업무지원팀),도영수(법인납세국 법인세과), 우수부서에는 징세5팀 징세법무국 등이 수상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국세청의 조직문화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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