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215명 올해 최다…경북 138명

황진환 기자
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올해 처음 200명대를 기록해 지난해 신천지발 집단 감염 사태 이후 일일 최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15명이다.

지역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2만 1381명(지역감염 2만 1035명, 해외유입 346명)이다.

또 이날 기준 대구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다.

신규 확진 환자 감염 경로를 보면 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11명이 확진됐다.

북구와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각 3명, 7명이 확진됐다.

또 달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타 지역 관광모임 2곳에서 각 10명과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와 수성구, 달서구 일가족 관련 각 6명, 2명, 5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 27명,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의 유치원에서는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27명이 추가 확진됐다.

달서구의 학교에선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중구 소재 요양복지시설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이곳에선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8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68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해외 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5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역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접종 1,934,234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0.6%), 2차 접종 186만5649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77.7%), 3차 접종 41만8960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17.4%)이다.

경북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38명 발생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31명, 구미 26명, 경주 19명, 안동 14명, 김천·영주 각 11명, 경산 10명, 문경·예천·울진 각 3명, 칠곡 2명, 영천·상주·영양·성주·봉화 각 1명이다.
 
경북 지역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118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68.9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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