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위드산타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난방비 및 크리스마스 선물비로 전달된다.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은 "평소에도 힘든 사회적 소외계층들이 코로나19로 더 어려움에 처해 안타깝다"며 "소외계층 중에서도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밝은안과21병원은 이번 후원 이전에도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사시수술 지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백내장수술 지원, 책상없는 아이 0% 만들기, 따뜻한 명절나기 설선물세트 후원 등 사회사업에 꾸준히 동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