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협약식에는 상명대 홍성태 총장과 ㈜한국알미늄 김창호 대표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인재양성과 취업협력 △인력교류 및 양성 △학술·기술·정보 교환 △공동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알미늄은 1987년에 설립되어 냉·난방등의 공조시설 및 라디에이터의 열교환용 FIN재, 각종포장재, 전기 및 전자, 전선, 내외장 건축재, 2차전지용 소재 등에 필요한 알미늄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국알미늄 김창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와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발전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