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0명↑…누적 148명 확진

박종민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의 국내 감염 확정사례가 지역발생 16명, 해외유입 4명 등 총 20명이 늘어 누적 148명(해외유입 37명·국내 감염 1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미국에서 들어온 환자가 3명, 나이지리아발(發) 입국자가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감염사례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 또는 전북 유학생 관련 사례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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