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월계동 신한은행' 앞에 모인 노인들


14일 서울 월계동 신한은행 지점 앞에 동네 주민 50여명이 모였습니다. 모인 이들 중에는 노인들이 많았는데요, 이들이 외친 것은 "신한은행 지점의 폐점과 디지털 라운지 전환에 반대한다"였습니다.
 
여러 은행에서 비용절감을 이유로 지점을 통폐합하고 무인화합니다. 창구형 대인업무가 아니면 대처를 못해 금융소외를 겪는 고령층의 고충이 가중되는 현실입니다. 노컷브이가 직접 취재한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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