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그대창가에 김석훈입니다' 제작진은 "20일부터 휴가를 떠나는 DJ 김석훈을 대신해 스페셜 DJ들이 마이크 앞에 앉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특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브라운관의 전설, 최수종이 스타트를 끊는다. 최수종은 오는 20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2주 간 '그대창가'의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는 알렉스가 '그대창가에 김석훈입니다'를 책임진다.
'그대창가에 김석훈입니다'는 매주 월~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CBS 표준FM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레인보우'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