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누가, 왜?…성주에서 계란 맞을 뻔한 이재명


1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참외 농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반대하는 한 남성이 던진 계란에 맞을 뻔한 소동이 벌어졌다.
 
이 후보에게 날아든 계란은 2개로, 하나는 경호원이 맞고 다른 하나는 비닐하우스에 떨어졌다.
 
계란을 던진 남성은 "민주당 정권이, 이재명씨가 옛날에 사드를 (성주에서) 빼준다고 했지만 약속을 어겼다"고 투척 이유를 설명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