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산불…진화헬기 2대 투입 등 '진화중'

산림청 제공
13일 오후 3시 3분쯤 경남 산청군 신등면 간공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인력 4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발생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