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7일과 8일 군청에서 교육발전기금 기탁식을 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농협중앙회 최윤선 고흥군지부장(500만 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336만 원), 궁도장인 풍양면 흥무정(100만 원)에서 총 1천여만 원을 맡겼다.
특히 최윤선 지부장은 이달 정년퇴직에 앞서 지역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힘을 더했다.
지난 9월에는 고흥향교 송경옥(대서면 신기) 전교가 성균관 주최 '전국한시 지상 백일장'대회에서 장원에 입상해 시상금 100만 원 전액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쾌척했다.
또 (유)봉황전력(300만 원), 한국여성농업인 고흥군연합회(100만 원), 고흥솔라파크㈜(100만 원), 초록봄농장(100만 원)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고흥군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발전기금의 관심과 기탁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가뭄 속 단비와 같은 기탁"이라며 반겼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발전기금 조성액은 239억 원을 넘었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