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실시인가에서 전북지방환경청의 의견을 반영해 녹지와 공원을 추가로 확보하도록 하고 주차장을 늘리는 등 교통문제를 해소하는 선제적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약 29만㎡ 부지를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공시설 용지 등으로 오는 2025년까지 개발하며 16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환지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2월부터 지장물에 대한 협의보상을 추진해 현재 50%이상의 보상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