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과 경영혁신그룹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재무 분야 전문가라고 삼성카드는 소개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디지털·데이터 역량 기반의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삼성카드의 업계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삼성카드는 전했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