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쥴리 의혹'에 윤석열 "답할 가치 없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배우자 김건희 씨의 '경력' 의혹과 관련해 9일 "그 말이 맞는 것 같나? 답변할 가치도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열린공감TV가 1990년대 말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 나이트클럽에서 예명 '쥴리'로 활동한 김씨를 봤다는 목격자들을 최근 잇따라 보도하면서 의혹이 가중된 데 따른 해명이다.
 
김씨는 지난 6월 뉴스버스 취재진에 "내가 쥴리였다면 거기서 일하는 걸 기억하거나 본 사람이 나올 게 아니냐"며 의혹을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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