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는 이달 들어 1일 5122명→2일 5265명→3일 4944명→4일 5352명→5일 5127명 등 연일 4천~5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47명이 급증해 총 7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752명) 이후 사흘 만에 최다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4명이 추가돼 누적 3957명이다.
확진자와 중환자가 몰려있는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상배정을 하루 이상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이날 0시 기준 919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병상대기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