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무역 성과를 낸 무역 유공자와 수출 기업이 정부 포상과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티에이치엔, ㈜대동 등 2개 기업이 3억 불탑을 ㈜에코프로지이엠이 2억 불탑을, 씨아이에스㈜와 아주스틸㈜ 등 2개 기업이 1억 불탑을 각각 받는 등 97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 코오롱화이버㈜ 오용석 대표이사(은탑산업훈장), ㈜산솔아이엠비 조상인 대표이사(철탑산업훈장), ㈜티에이치엔 채철 회장과 희성전자㈜ 최종식 부사장(산업포장) 등 대구·경북 기업인 39명이 수출 유공 정부 포상을 받았다.
무역의 날 대구·경북 포상 전수식은 오는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