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매주 유권자를 찾아가는 '매타버스'가 전북 첫 방문지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이 자리에서 푸드파크 조성과 공단 확대 조성 등을 건의 받은 이재명 후보는 "푸드파크는 사업 규모가 크지 않은 푸드파크는 의지의 문제"라고 언급했다.
또, 공단 확대 조성에 대해서도 "입주 기업이 확보만 된다면 국가 균형발전 취지에 부합한다"고 화답하고 지원을 약속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어떤 정책도 추진하지 않겠다"며 "가장 민주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국민이 희망을 갖고 사는 나라로 만들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특히 한옥마을에서는 대선 경선주자였던 정세균 전 총리와 회동을 하기도 했다.
정 전 총리는 따라서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승리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저녁에는 전주 객리단길의 한 가맥집에서 '쓴소리 경청'을 통해 전북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부분의 정책이 전남광주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호남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지방이라는 이유로 똑 같이 차별받고 있다"며 '전북의 3중 차별론'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4일 오전 군산공설시장을 방문한 뒤 새만금 33센터를 찾는 등 전북방문 이틀째 일정을 이어가며 민심 잡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