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민생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각종 설비를 교체하고 수영장과 검도장, 탈의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익산시는 재개관과 함께 3일부터 기존에 운영하던 수영, 헬스, 탁구, 검도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요가와 에어로빅 벨리댄스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또 국민생활관 소극장과 체육관 대관도 실시하는 등 시설 운영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민생활관이 앞으로 시민 친화적 문화 체육 여가선용의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