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연령 높아지고 출생아 수 줄었다[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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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0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초혼연령은 2015년 24.2세에서 2020년 24.6세로 0.4세 상승했으며, 남성은 27.8세에서 28.3세로 0.5세 상승했다. 지난해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는 2.07명으로 무자녀 비중은 8.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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