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천지 이만희, 항소심도 징역 3년·집유 5년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보석 석방됐던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지난해 11월 16일 재판 출석을 위해 수원지법으로 들어서는 모습. 이한형 기자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30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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