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까지 '비'…20~60mm

30일 부산지역에 비소식이 예보됐다. 송호재 기자
부산은 30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는 16도로 전망된다.

부산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 20~60mm이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20mm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최고기온은 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도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교통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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