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인이' 양모, 2심서 감형…무기징역→징역 35년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2심 선고를 앞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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