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급여 우수리 5백여만 원 기부…16년째 이어져

한라시멘트 김영환 본부장은 지난 25일 옥계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급여 우수리 기금 518만 6490원을 전달했다. 한라시멘트 제공
한라시멘트 김영환 본부장은 지난 25일 옥계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급여 우수리 기금 518만 6490원을 전달했다. 한라시멘트의 우수리 기금은 직원들의 매월 급여액에서 우수리(1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로 모으고 있으며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