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한수원 한울본부 임직원의 정신건강증진과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질환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자살예방 상담 및 교육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수력원자력과 합동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위기 직장인 심층상담과 치료·자원연계 및 정신건강정보도 교류할 예정이다.
김성은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협약을 통해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 정착과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