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최다 기록인 전날 1509명보다 4명 많은 것으로,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1주일 전인 17일 같은 시간대 1378명보다는 135명이나 많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이 11일 연속으로 이어지는 등 서울 내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24일 최종 집계시간까지는 아직 3시간이 남아 있어 전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인 1735명을 넘어 새로운 하루 최다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61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