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20~39세 인구는 2018년 12월 89만9천명에서 올해 10월 82만6천명으로 7만3천명(8.1%) 줄었다.
같은 기간 부산 전체 인구는 344만1천명에서 335만6천명으로 8만5천명(2.5%) 감소했다. 2030 청년층 인구 감소율이 약 3.2배 높았다.
부산 청년 인구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울산(-11.1%), 경남(-10.3%), 경북(-9.8%), 전남(-9.17%)에 이어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울·경의 청년 인구 감소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됐다.
이는 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