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학탐구올림픽 청주 내곡초 초등부 최고상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최근 열린 제29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과학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청주 내곡초 과학동아리 '백로날다 3기'가 초등부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내곡초 학생들은 백로서식지와 무심천 생태탐사, 생명탄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제로 1년간 수행한 탐구활동 결과물로 이번에 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교육부가 주최한다.

한편, 충북교육청 산하 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45개 팀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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