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조세박물관'은 국립조세박물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학생들을 위해 세금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각 지방청과 함께 매월 2회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세청 영상공모전 수상작 감상, 세금의 의미와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금교육, 수세패·호패 등 조세유물 및 현금영수증카드 발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 국세청장은 학생들과의 소통 시간 뒤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가꿔나가며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