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국토위, 고성·삿대질 난무…30분 만에 정회사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2일 여야의 충돌으로 파행을 겪었다. 야당은 예산안 심사와 함께 '대장동 특별법'을 처리하자고 요구했고, 여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고성이 오갔다.

여야 의사일정 합의 지연으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개의한 이날 국토위는 결국 회의 시작과 함께 여야 의원들의 언쟁이 이어지면서 30여분 만에 정회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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