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PE, 우리금융지주 지분 4% 인수…KTB자산운용·두나무 등 5개사 선정

'완전 민영화' 앞둔 우리금융. 연합뉴스
유진그룹 계열 사모펀드(PEF)인 유진PE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인수한다. 유진PE는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해 경영에도 참여한다.

21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우리금융의 잔여 지분 인수자로 유진PE(4%), KTB자산운용(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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