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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신변보호' 전 여친 살해 30대 구속 기로
CBS노컷뉴스 이한형 기자
2021-11-22 13:55
데이트폭력 피해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한 30대 피의자 A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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