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밤하늘에 떠오른 부분월식


달의 일부분이 지구에 가려지는 '부분월식' 현상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지구 밤하늘에서 관측되고 있다.


관측된 부분월식 과정을 타임라인으로 재편집한 사진. 미세먼지와 빛공해로 달의 색이 일정하지 않아 원본파일에서 색데이터를 걷어냈다.

이번 부분월식은 오후 4시 18분부터 시작됐지만 한국에서의 관측은 달이 뜨는 오후 5시 16분부터 가능했다. 또한 구름과 미세먼지로 날씨가 좋지 못했던 서울에서는 오후 6시 2분 약 97%가 가려진 최대식이후에서야 관측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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