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이민호는 현재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18일 공효진 측은 CBS노컷뉴스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이민호 측 역시 "제안 받은 작품 중의 하나"라며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서숙향 작가와 공효진이 재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공효진이 출연한 서 작가의 대표작 '파스타'와 '질투의 화신' 등은 모두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키이스트가 제작에 참여한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 관광객과 우주인의 '우주정거장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며 우주정거장 세트 건립 등 총 제작비가 500억 이상 투입되는 대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