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시리즈가 온다…디즈니+ '호크아이', 11월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 포스터. 디즈니+ 제공
마블 히어로 호크아이의 첫 솔로 시리즈 '호크아이'가 11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 멤버로 MCU(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어벤져스' 원년 멤버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호크아이로 지난 10년 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제레미 레너가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을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미국 IT 기업 휘프 미디어(Whip Media)에 따르면 '호크아이'는 공개 전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꼽혔고, 올해 방영될 다양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기반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1위로 꼽힌 바 있다.
 
런던에서 열린 '호크아이' 프리미어 이후 외신들은 "정말정말 멋지다. MCU 팬들은 열광할 것"(코믹북닷컴)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제레미 레너의 케미가 사랑스럽다"(콜라이더) "케이트 비숍의 강렬한 데뷔"(스플래시필름)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스크린랜트) 등 호평을 쏟아냈다.
 
'호크아이'는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에피소드를 11월 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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