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감한 LG, 재도약 나선다…총 46명 참가

류지현 감독. LG 트윈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LG가 재도약을 준비한다.

LG는 12일 "류지현 감독과 선수 46명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신인 선수 11명은 16일부터 같은 곳에서 교육·훈련을 받는다.

LG는 올 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고 올라온 두산에 1승 2패로 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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