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마존이 지분 20%를 보유해 최대 주주인 리비안의 주가는 106.75달러로 시작해 공모가(78달러) 대비 30% 넘게 뛰어올랐다.
이에 따른 시총은 △포드 △GM(제너럴모터스) △스탤란티스 등 전통적인 자동차업체 시총을 넘어섰다.
머스크는 지난 6일 테슬라 지분 10%를 팔지 여부를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물었고, 약 352만 명이 참가해 58%의 응답자가 '찬성' 의견을 냈다.
이후 주가가 하락해 약 2천억 달러(약 235조 8천억 원)의 시총이 증발했다. GM과 포드의 시총을 합한 것보다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