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하늬 배우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하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검사 강미나와 재벌가 며느리 조연주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액션과 코미디까지 섭렵해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