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 6시까지 10~40mm로 전망됐다.
또 초속 10~16m,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다.
비가 그친 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9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부산기상청은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