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의 비대면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벤트 기간에 전남권 33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남도장터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으로 남도장터에서 판매 중인 전남산 쌀을 포함한 풍성한 경품을 지급해 소비 촉진을 이어간다.
남도장터에선 1인당 최대 1만 원 한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20% 할인 쿠폰과 농축산물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가 제공한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