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윤호중 "국민의힘 블랙코미디 경선 끝…본선에선 진지하길"


5일 오후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길고도 지겨웠던 역대급 블랙코미디 경선이 끝났다"고 비꼬았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미신으로 얼룩지고 민생을 미궁에 빠뜨렸던 쌍미경선이었다"며 "본선에 가서는 조금 더 진지한 경쟁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제20대 대통령 후보자를 선출할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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