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앨범 '아타카'로 '빌보드 200' 13위

블랙핑크 리사 '머니'는 '핫 100' 90위

지난달 22일 미니 9집 '아타카'를 발매한 그룹 세븐틴. 이한형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 '아타카'(Attacc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지난달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븐틴이 지난달 22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로 '빌보드 200' 13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전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의 15위에서 두 계단 오른 수치다.

첫 주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한 '아타카'는 한터 차트에서 음반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과 주간 랭킹에서도 1위였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중 세 번째로 솔로 데뷔한 리사는 수록곡 '머니'(Money)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0위로 진입했다. 솔로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라리사'(LALISA)는 같은 차트에서 84위로 데뷔한 바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