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최대 규모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전경.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내 복지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할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9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예산 223억을 들여 총 면적 8047㎡(지하 2층 ~ 지상 4층)규모로 건립됐으며, 마포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난 2019년 12월에 착공해 2년여 만에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관련 시설 입주를 완료했다.
 
운영 주체로는 위탁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선정됐다. 이 법인은 종합사회복지관, 데이케어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4곳을 통합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원스톱(One-stop)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다.
 
 복지관 내부 지하 2층에는 부설 주차장 43면을 확보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하 1층에 강당, 다목적 체육실, 북카페를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지상 1층에는 마포복지재단, 우리동네키움센터, 어린이책마당, 어린이놀이터가 들어서며, 지상 2층에는 염리데이케어센터,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체력단련실이, 지상 3층에 치매안심센터, 지상 4층에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요리교실이 들어섰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부족한 지역 내 복지인프라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울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개발해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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