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최근 산양읍 대원식품에서 통영 굴만두 수출 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통영 굴만두는 2019년 '수산물 고차 가공식품 개발 지원사업'으로 탄생했다. 수출량은 미국 20톤, 호주 10톤으로, 1억 6천만 원 규모다.
통영의 수산물 가공산업은 냉동품, 건조품 등 단순 가공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민선 7기 강석주 시장이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내걸면서 고차 가공식품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년간 멍게죽, 장어포, 참치 밀키트, 참돔 스테이크 등 일반식품과 피부 주름개선, 숙취해소 등 건강기능성 소재를 개발했다.
강 시장은 "내년부터 수산물 고차 가공식품 개발사업을 확대해 수산물 단순 가공산업을 고차 가공산업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