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데이는 이스라엘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를 공유하고, 양국 간의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대사 및 공관차석 특강 △이스라엘 사진전 △이스라엘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순흥 총장은 "작지만 강한 나라로서 성장한 이스라엘을 보며 한동대학교가 강소교육기관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의 정신 중 불굴의 의지를 나타내는 '후츠파 정신'과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뜻의 '티쿤 올람'을 모토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데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는 "한동대학교는 한국에서 이스라엘 내에 파트너십 센터를 둔 유일한 학교이자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수학하는 글로벌 대학이다"며 "이스라엘 대사관이 한동대학교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분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는 이스라엘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이스라엘 명문 국립 히브리대학교(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테크니온-이스라엘 공과대학교 (TECHNION – 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등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히브리대학 내 한동대 글로벌 센터 개소, 하임 호센 전 주한 이스라엘 대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창업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약 50명의 학생을 이스라엘로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동대는 이스라엘 대사관과 이스라엘 데이 개최, 한동대 내 히브리어 교육· 문화 센터 설치, 한동대 국제ISD·화해중재원과의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