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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음주운전 사고' 리지 벌금 1500만원 선고
CBS노컷뉴스 이주은 기자
2021-10-28 12:09
음주운전 도중 차량을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28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이 끝난 뒤 리지는 "반성하고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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