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 김남수 선생, 국회에서 무료 ''침뜸''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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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뜸의 대가'' 구당 김남수 선생(94)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침·뜸봉사실에서 환자들에게 무료 ''침뜸''을 놓고 있다.

작년 말 위암 투병 중이라 알려졌던 영화배우 장진영이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뜸''으로 상태가 호전됐다는 사실이 보도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구당 김남수 선생이 운영하던 ''남수침술원''은 휴업 상태로 ''구사'' 자격 없이 ''침사(침으로 병을 고치는 사람)'' 자격만으로 뜸 치료를 했다는 이유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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