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철폐" 총파업대회 연 민주노총 경남간부 집시법 위반 조사

노조원 4천 명 모아 집회 연 혐의

독자 제공
경찰이 지난 20일 열린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대규모 총파업 집회 주최자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민노총 경남본부장 등 간부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창원시청 광장에서 노조 추산 4천 명을 집결시켜 집회를 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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