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이날부터 30명 이하가 수강하는 소형강의나 실험, 실흡, 실기 수업에 한해 대면수업을 재개했다.
앞서 서울대는 지난 18일부터 대면 강의 대상을 이론 수업까지 넓혔다.
서강대학교는 중간고사 이후인 오는 27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한다.
이화여대도 오는 11월1일부터 수강생 50명 이하 수업에 한해 대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 수업의 25%, 실험·실습·실기수업은 45%가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대학들의 대면수업 확대를 요청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