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 화단, 전화부스 들이받아…운전자 사망

지난 24일 오후 1시 5분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인근 상가 화단과 공중전화부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부산경찰청 제공
24일 오후 1시 5분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인근 상가 화단과 공중전화부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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